야외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조금 눈치아닌 눈치가 보일 때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카메라 셔터음 때문입니다. 진동모드 및 무음설정을 해놓아도 어김없이 들리는 셔터음. 그래서 아이폰 카메라 무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정하기에 앞서 ios 13.6이상 14이전(14도 제외)의 버전에서 작동 한다고 하니 이부분은 먼저 확인하시고 실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찾아보니 13.6이상이면 작동한다고 되어 있어 열심히 따라해보았는데 몇번이고 재설정해도 찰칵! 찰칵! 너무나도 선명하게 들려서 이거 뭐지?? 제 아이폰은 ios 14.2.....따라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였습니다..ㅜㅜ 그러하니..이 부분은 꼭 확인하고 시도를 해 보셔야 함이...^^;;; 버전 확인하는 방법은 아이폰 화면의 톱니바..
운명을 믿으시나요? 이 질문은 어딘가 '도를 아십니까?' 같은 분위기가...나네요...^^;;; 저는 운명이 있다고 믿으면서도 동시에 그 운명은 개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큰 틀인 운명이 있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결과물들은 다르다 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냥 느낌상 운명이라는 큰 틀은 타로카드의 메이저카드들이고, 그 세부적인 것들은 마이너카드가 의미하는 것들이 아닐까 라는...ㅎㅎㅎ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퇴계 이황 선생님의 운명과 어느 한 농부의 사주가 같은 사주였다고 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주는 같으나 그 시대적, 개인적 배경(외부적요소)이나 그 사람의 역량(내적요소)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는데요, 제가 하고..
같은 아이폰을 4년간 써오다 보니 배터리가 너무나도 쉽게 닳는 것이 눈에 보이는 사람으로서 (정말 이해가 안 가는게 분명 집을 나오기 전까지도 충전을 하고 있었고, 나올 당시에도 100%인 것을 확인했는데 정말! 잠깐 사이에 1%가 된 적도 있습니다. 이건 도대체 뭔가요...ㅡㅡ;;; 근데 더 웃긴 건 이 1% 상태로 꽤나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했다는...금방이라도 꺼질 것 같은데 그 1%로 몇십분간을 꺼지지도 않고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현상 혹시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정말이지 넘나 궁금합니다...) 어떻게해서든! 조금이라도! 좀더! 오래 배터리를 사용해보고자 하여 찾아봤습니다. 다행히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혹, 그냥 새로 사세요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그!래!..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보물섬같이 계속해서 숨겨진 무언가가 나옵니다. 참 신기하쥬? 사용하면서 조금은 편리한 기능일 것 같아 몇가지 올려봅니다. 1. 아이폰만으로 스캔하기. 2. 커서 자유이동 및 직전 실행 취소. 3. 화면 녹화하기. ---------------------------- 스 타 트 --------------------------- 1. 아이폰만으로 스캔하기 저는 평소 사진 작업을 자주 하기에 평소엔 아니 이 기능을 알기 전까진 거~의 모든 작업을 스캐너에 의존을 했었습니다. 스캐너 없이는 사진 작업은 그냥 뭐...담으로...;;; 그러다 정말 급한 일이 있어 스캐너앱을 찾다가 그나마 괜찮은 앱을 찾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때에도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아이폰 자체에도 이런 스캐너 기..
요즘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약간의 우울감도 느끼고 있던 차에 타로 카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타로카드를 떠올리면 띠점, 별점, 운세처럼 단순히 호기심 또는 재미...(어떤 단어가 적절할지 생각이 안 났습니다...이런 표현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로 생각했었는데 타로카드로 심리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에 순간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나의 심신의 안정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맘으로...ㅎㅎㅎ 그...그래서 타로카드를 알아보기로, 공부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타로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초창기의 타로카드는 순수한 게임용으로 시작되었고, 점차 점술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타로카드는 메이저카드 22장, 마이너카드 56장으로 총 78장으로 이루어져 있..
얼마 전, 지인분께서 추천해 주신 [더 해빙]. 돈에 대한 생각? 인식?을 바꿔 줄 좋은 기회가 될 거라 하셔서 궁금해서 바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목이 해빙이라해서 '얼음이 녹았다고...? 무슨 내용이지..??"....??? (하...지금 생각하니 이 무슨...얼토당토한...ㅡㅡ;;;ㅋ) 음...요즘 노후대책이라든지 돈에 대해 스스로 집착이 심해져서인지 혹시나 그런 부분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티가 났나...? 그..그래서 추천해 주신건가...? 라는 온갖 잡생각이 들면서...(쿨럭...^^;;;) 어쨌든...!!! 책 주문을 하고, 받자 마자 홀린 듯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건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선출간되어 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책이라는 겁니다.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국내외적으로 이렇게..
우연찮게 알게 된 박정현 님의 마음으로만... 상속자들의 ost로 상당히 인기가 있었건만 왜 저는 지금 알게 된 건지 도무지 알 길이 없네요.;;; 얼마 전 정말 우연찮게 컬러링을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가사가 너무나 아련하면서도 슬프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겁니다... 그래서 이 노래가 뭘까 가사를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검색을 해서 알게 됐습니다. 마음으로만 난 그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눈길만 마주쳐도 난 눈물나요 시간이 쌓이고 사랑도 깊어지면 미울 때 있을텐데 다행이죠.. 어렸을 땐 노래를 귀에 목(?)에 달고 다녔는데 나이가 들면서 노래랑은 거의 담을 쌓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간 마음으로 와닿는 노래가 몇 안되는데 이제 이 노래가 그 몇 안되는 노..
오늘 지인분께 뭘 좀 물어보려고 문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는 이 상황은 무엇...ㅜㅜ??? 기다리다 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해 봤는데 이번엔 통화중. 하.. 급한대로 집전화로 연락을 다시 해 봤습니다. 다행히 연락이 닿았고 문자 확인 했냐? 왜 답이 없냐? 물었습니다. 근데, "문자 안 왔는데? ...어? 이게 언제 왔대? 문자 알림 안 왔는데?? ㅇ..ㅇ???" 전화를 하는 중 다시 문자를 보내봤더니 문자 알림이 안 온다는 겁니다. 한참을 이리저리 다 살펴봤는데도 알림은 역시 안 울린다고...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그냥 단순한 아이폰 오류(?)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원인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폰의 알림가리기 라는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던 것... 아래의 사..
얼마전 엄마가 핸드폰을 어디에 두셨는지 모르시겠다 하셔서 찾고 계시길래 얼른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찾아드렸습니다. 다행히 벨소리로 되어 있었고 집안에 있었고 또, 전화를 할 수 있는 수단이 있었기에 찾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만약! 이런 조건들이 충족이 안 되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은 핸드폰없이는 생활이 너무나 불편합니다. 하다못해 아침 시작도 핸드폰 알람으로 시작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핸드폰 없는 생활은 지금으로서는 참으로 힘겹습니다..ㅜㅜ 이런 소중한(?)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일을 만들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누가 잃어버리고 싶어 잃어버릴까요..? ㅜㅜ 자. 그럼 얼른 찾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많겠지만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인워시 이용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얼마전 처음으로 코인워시를 이용해 봤는데요~. 빨랫감을 들고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세탁을 한다는 걸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사람이라... 이건 너무나도 생소하고 또...외국 영화속에서만 보던 장면같은 거 있죠...^^;;; (10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던 세탁기가 세탁중 갑자기 멈춰 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ㅜㅜ) 제가 도착한 곳은 길음역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였습니다. 혹시나 헛걸음하지나 않을까해서 미리 전화문의 후 갔었죠. 도착해 보니 여기저기 빨랫감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물빨래 세탁기 3대인가...4대인가에 엄청난 크기의 대형건조기가 4대가 있었구요. 동전 교환기와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