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다~ 좋은데 몇가지 살짝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통화중 녹음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근데..만약 이 기능이 있었다면 개인정보를 상당히 중요시하는 애플로서는 추구하는 방향을 거스르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 물론 이 통화중 녹음은 평상시 그렇게 자주 쓰는 기능은 아니라 딱히 불편하거나 그렇진 않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있으면, 있어서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이는 일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이폰 자체적으로 녹음이 되는 것은 제가 알기로 음성메모와 화면녹화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먼저, 를 이용한 방법을 사용하여 통화중 녹음을 한다면 스피커폰 상태이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수화기 너머 상대방의 목소리는 녹음..
구글 검색시 아마도 저렇게 밑에 그동안 검색한 기록이 뜨는 경우는 종종 보셨을 겁니다. 혼자 사용하는 피씨인 경우에는 그리 신경 쓸 것이 아니나 만약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용 피씨라면 좀 곤란한 경우도 생기겠죠..? 그렇다면 이 검색기록을 삭제하는 방법과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삭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구글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구글 클롬으로 들어가시면 사진에서와 같이 우측 상단에 보시면 저렇게 점 세개가 보이실텐데요. 저 점 세개를 클릭하시면 저렇게 화면과 같이 설정을 클릭합니다. 설정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개인정보 및 보안에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라는 게 나오실텐데요. 이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를 클릭을 합니다. 그럼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아래 기본과 고급이 ..
매년 찾아오는 겨울이지만 매번 적응이 안 되는 이 추위... 아직 영하권을 넘나드는 한겨울까지는 아니지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바로 겨울철 동파 걱정 때문인데요... 제 몸이야 보일러랑 이불이랑 패딩으로 어찌어찌 꽁꽁 싸매겠는데, 제일 문제인건 수도와 보일러입니다. 이 추운 겨울날 이 두가지가 해결이 안 된다면... 으...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저는 그래서 겨울철을 대비해 다음과 같이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외풍방지를 위해 창문에 뽁뽁이 장착하기. 깨지기 쉬운 택배를 보낼 때나 받을 때 꼭 들어있는 그 뽁뽁이 아시죠~? 바로 그 뽁뽁이가 저희 집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뽁뽁이가 창문에 붙일 수 있도록 전용으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테이프없이 뽁뽁이랑 물만..
컴퓨터 사용을 많이 하다보면 사진이나 글 등을 캡쳐 할 일이 많이 생기는데요. 그럴 때 유용하게 쓰이는 캡쳐하는 방법을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크탑으로는 프린트스크린(자판상 Prt Sc)을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노트북에서는 그 프린트스크린 만으로는 캡쳐가 안 되구요. 프린트스크린(자판상 Prt Sc)과 별도로 자판에서의 Fn(Function)을 동시에 눌러주어야지만 캡쳐가 가능합니다. (다른 제품에서도 동일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삼성 노트북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전에는 이 방법을 몰라 애꿎은 프린트스크린만 계속 눌렀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제가 그림판을 제목에 언급을 했는데요. 요즘 노트북이나 요즘 윈도우로 보면 그림판이 어디로 갔는지 찾기가 너무 힘든데요. 그럴 땐 돋..
야외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조금 눈치아닌 눈치가 보일 때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카메라 셔터음 때문입니다. 진동모드 및 무음설정을 해놓아도 어김없이 들리는 셔터음. 그래서 아이폰 카메라 무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정하기에 앞서 ios 13.6이상 14이전(14도 제외)의 버전에서 작동 한다고 하니 이부분은 먼저 확인하시고 실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찾아보니 13.6이상이면 작동한다고 되어 있어 열심히 따라해보았는데 몇번이고 재설정해도 찰칵! 찰칵! 너무나도 선명하게 들려서 이거 뭐지?? 제 아이폰은 ios 14.2.....따라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였습니다..ㅜㅜ 그러하니..이 부분은 꼭 확인하고 시도를 해 보셔야 함이...^^;;; 버전 확인하는 방법은 아이폰 화면의 톱니바..
운명을 믿으시나요? 이 질문은 어딘가 '도를 아십니까?' 같은 분위기가...나네요...^^;;; 저는 운명이 있다고 믿으면서도 동시에 그 운명은 개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큰 틀인 운명이 있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결과물들은 다르다 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냥 느낌상 운명이라는 큰 틀은 타로카드의 메이저카드들이고, 그 세부적인 것들은 마이너카드가 의미하는 것들이 아닐까 라는...ㅎㅎㅎ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퇴계 이황 선생님의 운명과 어느 한 농부의 사주가 같은 사주였다고 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주는 같으나 그 시대적, 개인적 배경(외부적요소)이나 그 사람의 역량(내적요소)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는데요, 제가 하고..
같은 아이폰을 4년간 써오다 보니 배터리가 너무나도 쉽게 닳는 것이 눈에 보이는 사람으로서 (정말 이해가 안 가는게 분명 집을 나오기 전까지도 충전을 하고 있었고, 나올 당시에도 100%인 것을 확인했는데 정말! 잠깐 사이에 1%가 된 적도 있습니다. 이건 도대체 뭔가요...ㅡㅡ;;; 근데 더 웃긴 건 이 1% 상태로 꽤나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했다는...금방이라도 꺼질 것 같은데 그 1%로 몇십분간을 꺼지지도 않고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현상 혹시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정말이지 넘나 궁금합니다...) 어떻게해서든! 조금이라도! 좀더! 오래 배터리를 사용해보고자 하여 찾아봤습니다. 다행히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혹, 그냥 새로 사세요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그!래!..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보물섬같이 계속해서 숨겨진 무언가가 나옵니다. 참 신기하쥬? 사용하면서 조금은 편리한 기능일 것 같아 몇가지 올려봅니다. 1. 아이폰만으로 스캔하기. 2. 커서 자유이동 및 직전 실행 취소. 3. 화면 녹화하기. ---------------------------- 스 타 트 --------------------------- 1. 아이폰만으로 스캔하기 저는 평소 사진 작업을 자주 하기에 평소엔 아니 이 기능을 알기 전까진 거~의 모든 작업을 스캐너에 의존을 했었습니다. 스캐너 없이는 사진 작업은 그냥 뭐...담으로...;;; 그러다 정말 급한 일이 있어 스캐너앱을 찾다가 그나마 괜찮은 앱을 찾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때에도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아이폰 자체에도 이런 스캐너 기..
요즘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약간의 우울감도 느끼고 있던 차에 타로 카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타로카드를 떠올리면 띠점, 별점, 운세처럼 단순히 호기심 또는 재미...(어떤 단어가 적절할지 생각이 안 났습니다...이런 표현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로 생각했었는데 타로카드로 심리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에 순간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나의 심신의 안정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맘으로...ㅎㅎㅎ 그...그래서 타로카드를 알아보기로, 공부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타로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초창기의 타로카드는 순수한 게임용으로 시작되었고, 점차 점술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타로카드는 메이저카드 22장, 마이너카드 56장으로 총 78장으로 이루어져 있..
얼마 전, 지인분께서 추천해 주신 [더 해빙]. 돈에 대한 생각? 인식?을 바꿔 줄 좋은 기회가 될 거라 하셔서 궁금해서 바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목이 해빙이라해서 '얼음이 녹았다고...? 무슨 내용이지..??"....??? (하...지금 생각하니 이 무슨...얼토당토한...ㅡㅡ;;;ㅋ) 음...요즘 노후대책이라든지 돈에 대해 스스로 집착이 심해져서인지 혹시나 그런 부분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티가 났나...? 그..그래서 추천해 주신건가...? 라는 온갖 잡생각이 들면서...(쿨럭...^^;;;) 어쨌든...!!! 책 주문을 하고, 받자 마자 홀린 듯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건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선출간되어 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책이라는 겁니다.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국내외적으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