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헨리 포드 - 힘들 때 한 번씩은 찾게 되는 명언들 중 요 근래 가장 와닿는 명언입니다. 말주변이 없는 제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명언을 찾게 되었는데... 이 명언이 누구보다도 저한테 필요한 명언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앞서게 되었고, 그런 생각들이 나를 더 움츠러들게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 행동, 더 나아가 내 미래가 바뀔 수 있구나. 그간 무심코 내 생각이 나 스스로 한계를 만들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스스로를 부정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나 스스로를 괴롭히..
자연의 색이 어쩜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 있는 건지 너무나 신기합니다. 지나는 길에 도저히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 찍은 사진인데 사진기술이 부족하여 이렇게 시들시들하게 나온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ㅜㅜ 장미마다 이름이 다 명시가 되어 있었는데 좀 더 유심히 볼 걸 후회가 됩니다... 이렇게나 이쁜데 이름도 모르고 찍기만 했다니요~~~~~ 노란 색 장미에 빗물 머금은 모습이 정말이지 싱그럽습니다. ㅎㅎㅎ 장미마다 색만 다른게 아니라 꽃잎의 모양도 조금씩 다 다릅니다. 당연한거지만 저마다의 개성이 뚜렷이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붉은 장미라 할 지라도... 붉은 색이지만 약간 검은 빛이 도는 것이 이 장미가 흑장미 일까요...?? 다음에 지나면 이름을 꼭 알아봐야겠습니다. 이 장미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있는 ..
'축하합니다.'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났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런 말은 좀 부끄럽지만 한 번에 되신 분도 있다는 소리에 설마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당연히 결과는 승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약간의 의기소침 & 의욕상실이 와서 몇 주 혹은 한 달가량을 그냥 쉬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마냥 그냥 쉰 것은 아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다 받고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컴퓨터를 켰다가 그냥 끄고를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소재도 생각나지 않을뿐더러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방향조차 잃어버린 듯했습니다. 심지어 썼던 글도 맘에 들지 않아 지워버리기도 했고요...^^;..
애드센스 신청한 지 체감상으로는 한 달 이상 넘은 것 같은데 메일 온 거 확인하니 아직 한 달이 안 되었습니다.^^;;; 기다림이란 참으로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건 일정한 기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기약 없는 기다림이라 그런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 일찍 연락을 받으신 분도 계시고, 아예 연락조차 없는 분도 있다는 글도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메일함을 열어보고 직접 사이트에 접속해 보기를 반복하던 끝에 결론적으로는 검토 중이라는 메시지만 확인이 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간 아무 연락이 없어서 인터넷상에서 말씀하시는 '이게 그 유명한 무한 루프인가' 하고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하고 여러 곳에서 말씀해 주신대로 코드 ..
요즘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약간의 우울감도 느끼고 있던 차에 타로 카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타로카드를 떠올리면 띠점, 별점, 운세처럼 단순히 호기심 또는 재미...(어떤 단어가 적절할지 생각이 안 났습니다...이런 표현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로 생각했었는데 타로카드로 심리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에 순간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나의 심신의 안정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맘으로...ㅎㅎㅎ 그...그래서 타로카드를 알아보기로, 공부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타로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초창기의 타로카드는 순수한 게임용으로 시작되었고, 점차 점술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타로카드는 메이저카드 22장, 마이너카드 56장으로 총 78장으로 이루어져 있..
얼마 전, 지인분께서 추천해 주신 [더 해빙]. 돈에 대한 생각? 인식?을 바꿔 줄 좋은 기회가 될 거라 하셔서 궁금해서 바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목이 해빙이라해서 '얼음이 녹았다고...? 무슨 내용이지..??"....??? (하...지금 생각하니 이 무슨...얼토당토한...ㅡㅡ;;;ㅋ) 음...요즘 노후대책이라든지 돈에 대해 스스로 집착이 심해져서인지 혹시나 그런 부분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티가 났나...? 그..그래서 추천해 주신건가...? 라는 온갖 잡생각이 들면서...(쿨럭...^^;;;) 어쨌든...!!! 책 주문을 하고, 받자 마자 홀린 듯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건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선출간되어 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책이라는 겁니다.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국내외적으로 이렇게..
우연찮게 알게 된 박정현 님의 마음으로만... 상속자들의 ost로 상당히 인기가 있었건만 왜 저는 지금 알게 된 건지 도무지 알 길이 없네요.;;; 얼마 전 정말 우연찮게 컬러링을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가사가 너무나 아련하면서도 슬프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겁니다... 그래서 이 노래가 뭘까 가사를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검색을 해서 알게 됐습니다. 마음으로만 난 그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눈길만 마주쳐도 난 눈물나요 시간이 쌓이고 사랑도 깊어지면 미울 때 있을텐데 다행이죠.. 어렸을 땐 노래를 귀에 목(?)에 달고 다녔는데 나이가 들면서 노래랑은 거의 담을 쌓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간 마음으로 와닿는 노래가 몇 안되는데 이제 이 노래가 그 몇 안되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