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웹상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이 다운로드한 파일은 도대체 어디에서 확인이 가능할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오늘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매번 다운을 받으면 자동으로 열리지는 않고 확인조차 할 수 없었던 적이 숱했는데 오늘은 어쩌다 우연히 발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짧게 글을 남겨봅니다. 알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 청년 월세 지원 접수일이 다가오다 보니 해당 사이트에서 관련 자료가 pdf파일로 올려져 있어 다운을 받았습니다. 근데? 컴퓨터 웹상에서처럼 다운이 진행되는 과정도 어디로 저장되었는지도 아무것도 표시가 안 되는 겁니다. (왜 이렇게 불친절한거죠..? ㅜㅜㅋ) 바로 위 사진에서 주소창 옆에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는 작은 화살표 보이시나요..
번쩍번쩍~! 어? 사진 찍으신 건가요? 네? 아! 아뇨. 알람 온 거예요. ^^;;; 위의 상황은 아이폰을 손에 들고 있는 상태에서 계산을 하던 중, 알람 플래시가 번쩍 하는 바람에 생긴 정~말 작은 해프닝입니다. 상황에 따라 편리하고자 하여 생긴 이 알람 불빛이 간혹 이렇게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알람 플래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on을, 불필요하신 분은 off 하는 방법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기본 설정은 켜짐으로 되어 있을 테니 끄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폰 화면의 설정(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합니다. 2. '손쉬운 사용'을 찾아 클릭합니다. 3. '오디오/시각 효과'를 클릭합니다. 가장 아랫부분 시각효과라는 부분에 과 이 두 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이 시행되기에 미리 대략적인 시행계획(?)을 알고자 하여 알아봤습니다. 서울시 청년월세지원이란?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서울시의 청년 주거복지사업입니다. 생애 딱 한번, 월 20만 원씩 최대 10개월 총 2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래저래 힘든 시기이다 보니 이 청년 월세 지원은 달마다 납부해야 하는 특히나, 자취생들의 월세 부담에 큰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가뭄 속의 단비와도 같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신청한다고 해서 신청한 사람 모두가 지원받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원대상에 속한다면 꼭 신청 접수기간 내 신청하셔서 지원받으실 기회를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생애 1회만..
카카오톡을 하면서 한 번쯤은 귀여운 이모티콘에 눈이 간 적 있을 텐데요. 하지만, 정말 많은 종류에 뭐를 사야 할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하면서 쉽사리 결정하지 못한 적도 있을 겁니다. 이런 수많은 이모티콘들을 월 3,900원(원래는 월 4,900원인데 오픈 할인 이벤트로 이 금액이라고 합니다.)이라는 정액제로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 플러스라는 상품을 출시한 것인데요, 이모티콘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이모티콘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동시에 채팅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그 단어에 맞춰 자동 추천으로 이모티콘이 표시가 되니 골라 쓰는 재미도 있어 장점이 플러스가 됩니다. 거기에 또 한가지 플러스! 첫 달은 무료입니다~..
가끔 버스 안에서나 길거리, 혹은 커피숍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늘 뭐 하다 보면 검색 순간을 잡지 못해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요. 그리고 몇 가지 검색 앱으로 검색을 한다 해도 제대로 된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었습니다. 근데 참 생각날 듯 생각날 듯하다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더 궁금하고 답답하잖습니까? 그래서 그다음부턴 혹여나 시기를 놓쳐서 또는 인식이 잘 안되어 검색이 안 되는 경우, 노래가 흘러나오면 특정 가사를 생각해서 네이버 검색창으로 그 가사 몇 줄을 적어서 검색하곤 했습니다. 근데 이 방법은 정말 번거롭기도 하고 가사를 정확히 적지 않으면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그다지... 그래서 음악 검색 방법으로 좀 단순하면서도 빠르면서..
얼마 전 갑작스럽게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여 주민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까지 전 몰랐습니다.. 주민센터를 안 가고도 주민등록 등(초) 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요... 집에 프린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맘 편히 공공장소(이를테면, 24시 프린터 카페(?)가 있겠지요..)에서 공인인증서를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요.(이건 너무 불안해서요, usb를 가지고 간다 해도 바이러스를 옮기거나 옮겨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해킹 이런저런 이유에서요.. 저는 왕소심에 간덩이도 너무 작은 사람인지라...ㅡㅡㅋ) 사실, 너무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프린터카페를 이용하려고 시도한 적은 있었습니다. 공동 인증서는 그냥 한번 사용하고 바로 지워야겠다 생각을 하고 간 거였는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인증..
홈버튼이 있던 아이폰을 쓰다가 없어진 아이폰을 쓰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듯합니다.. 외관이 이쁘다는 점은 매우 만족하나, 기존의 아이폰의 상징인 홈버튼이 없어진 아쉬운 점, 쓸어내리는 위치가 바뀌어 혼돈이 되는 점 등등하여 아직은 익숙지가 않아 불편한 점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그러다 조금 익숙해졌나 해서 잘 사용해 오던 중, 오늘 문득 핸드폰 충전을 하다가 몇 퍼센트나 충전이 됐는지 확인하고 코드 뽑으려고 봤는데 당연히 있어야 할 퍼센트 표시가 안 되어 있는 겁니다. (이걸 오늘에야 알다니!!!) 그래서 기존과 같이 설정으로 들어가서 표시를 해두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표시가 안 된다는 겁니다... 이 무슨... 왜 없앤 것입니까? ㅜㅜ 이 문제점의 원인(?)은 다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