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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났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런 말은 좀 부끄럽지만 한 번에 되신 분도 있다는 소리에 설마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당연히 결과는 승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약간의 의기소침 & 의욕상실이 와서 몇 주 혹은 한 달가량을 그냥 쉬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마냥 그냥 쉰 것은 아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다 받고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컴퓨터를 켰다가 그냥 끄고를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소재도 생각나지 않을뿐더러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방향조차 잃어버린 듯했습니다. 심지어 썼던 글도 맘에 들지 않아 지워버리기도 했고요...^^;;;

주변 지인분들은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 없어 저에게 있어 거의 대부분의 정보는 다른 블로거님들의 후기를 참고로 해야 했기에 너무나도 막막했습니다.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도 바로바로 피드백이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참 힘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요..;;;

아!!! 또 곁가지로 이야기가 샜습니다. 

암튼 그리하여~! 그렇게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첫 거절 메일을 받았고, 저는 그 뒤로 띄엄띄엄 글을 쓰는 둥 마는 둥 날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 이건 아니지! 한번 시작한 이상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다시 글을 하나씩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거절 메일을 받고 바로 또 신청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안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서도 하루에도 몇 번씩 신청하고픈 마음을 달래야 했습니다. 성질이 급한 까닭에 빨리빨리 결과를 내고 싶은 마음이 앞섰기 때문이지요..ㅋ

그렇게 한동안은 애드센스 자체를 잊고 살다가 어제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나서, 생각난 김에 재승인 요청을 했는데 뜻밖에 오늘 승인 메일을 받았지 뭡니꽈~~~ㅜㅜ 오늘 정말 정말 힘들었는데 보는 순간 힘든 걸 잊었습니다. ㅋ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글을 쓰면서 크게 바뀐 점은 없는 것 같은데 단 한 가지 카테고리 관리를 했습니다.

몇 개의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그에 맞는 글을 작성하고 기존에 카테고리 없음으로 돌려진 것들도 각각의 카테고리에 맞춰서 분배를 해줬습니다. 글은 하루에 하나씩 쓰고는 싶은데 그게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꾸준히 글을 올리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

그리고 다시 코드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는 부분은 저는 <head> 바로 아래 부분에 붙여 넣기 해서 적용시켰습니다. 기존에 붙여 넣기 되어있던것 상관없이 그냥 붙여넣기 했어요.

 

조금이나마 제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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