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 오늘 문자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기억도 나지 않는데 갑자기 "멤버십 이용료 4,900원이 결제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이용기간이 시작됩니다..."라는 황당한 메시지를 받았지 말입니다... 하... 이건 또 언제 가입을 한 건지... 요즘 서비스가 너무나도 많다 보니 이제는 뭘 가입했었는지 일일이 기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ㅜㅜ 그래도 혹시나 모르는 일이니 부리나케 내역을 찾아보았는데, 제가 한 것이 맞았습니다. ㅋ 생각해보니 마침 구매할 물품이 있었고, 한달간 무료 혜택이라는 말에 혹해서 신청을 했던 것입니다. 한 달 동안 사용해보고 효용이 있으면 계속 유지를 하고 그간 이용이 없다 생각이 되면 그만 이용하려는 생각으로 원래는 알람을 설정해 두는데 그 알람조차 그냥 지나친 모양이었습니다... 어..
블로그 방문시 링크 걸린 글씨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알록달록 이쁘게 색이 변하는 걸 한번쯤은 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이게 뭔가 해서 찾아보니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름 참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 글씨에 색 하나 입혔을 뿐인데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이목을 끈다는 것이죠~ 이제까지의 글이 밋밋한 흑백사진이었다면 그 흑백에 색을 더해 줌으로써 좀 더 생동감있는 느낌을 전달하는...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아닐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ㅡ,,ㅡㅋ)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글 하나 완성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들어서 이런 장식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는 아주 조금의 여유가 생기니 이렇게 다른 쪽으로도 관심이 가지나 봅니다. 그..
몇 년 동안 컬러링이나 벨소리에 관심 없이 잘 살다가 최근부터 컬러링 바꾸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다 오늘 정말 좋은 노래가 있어서 컬러링 바꾸는 김에 벨소리로도 하고 싶어서 인증을 했습니다. 쿠궁... 이 무슨... 라고 팝업창만 덩그러니... 아이폰은 왜 이렇게 안 되는게 많은 건지요...ㅜㅜ 근데 이것조차 안 되는 건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벨소리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준비물부터 챙겨봅니다. 음원, 벨소리 제작, GarageBand 이렇게 3가지만 있으면 끝입니다. 이렇게 위와 같이 준비가 되셨으면 본격적으로 벨소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음원이 있다는 가정하에 시작을 하겠습니다. (혹시나 음원이 없으신 경우에는 화면 녹화 기능을 이용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